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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or take

give or take(대략, 얼추, ~정도)- 영어 표현의 정확한 뉘앙스와 실전 예문, 유사 표현을 정리합니다.

give or take

give or take

대략, 얼추, ~정도


🎯 오늘의 표현

이 표현은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를 공부하면서 배운 표현이에요.

영화 속에서 인물들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이나 수치 등을 어림잡아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든 것을 딱 떨어지게 말하기보다는, 문맥에 맞게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원어민들의 의사소통 방식이 돋보이는데요. 빡빡한 숫자 대신 여유를 두고 말하는 특유의 화법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실제 영어권 문화에서는 정확한 수치를 확신하기 어렵거나 굳이 구체적일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대화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어림짐작하는 화법을 아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럴 때 원어민들이 즐겨 쓰는 핵심 표현이 바로 give or take입니다.

직역하면 “더하거나 빼거나”이지만, 실제로는 “대략”, “얼추”, “~정도”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보통 예상되는 숫자나 시간 뒤에 가볍게 덧붙여서 “An hour, give or take(1시간 정도 걸려)”처럼 쓰이며, 완벽히 정확하진 않더라도 대략적인 기준을 제시할 때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표현입니다.


💡 유래와 뉘앙스

give or take는 우리말로 ‘대략’, ‘얼추’, 혹은 ‘~내외’라는 뜻을 가진 친숙한 표현입니다.

정확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숫자보다는 어느 정도의 오차를 허용하는 아주 여유롭고 유연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과거 상거래를 하거나 물건의 무게를 잴 때 “조금 더 주거나(give) 덜 가져가도(take) 크게 상관없다”라며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던 관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시간, 거리, 비용 등의 수치를 어림잡아 말할 때 널리 쓰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It’ll take about an hour, give or take.”(얼추 1시간 정도 걸릴 거야)라고 말하며 약속 시간을 유연하게 알려줄 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언어적 사전 정의를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어민들이 이 표현을 사용할 때 느끼는 구체적인 상황적 뉘앙스를 함께 이해하면 훨씬 더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Cambridge Dictionary 정의

give or take

Possibly a little more or less than the amount or time mentioned.

→ 언급된 수량이나 시간보다 아마도 약간 더 많거나 적은 정도 (대략적으로, 얼추).


✍️ 예문

  1. It’ll take about an hour to get there, give or take ten minutes.
    (거기 도착하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릴 거야, 10분 정도 오차는 있겠지만.)
  2. We’re expecting 50 people at the party, give or take.
    (파티에 50명 정도 올 것으로 예상해, 대략 그 정도.)
  3. The repair will cost $500, give or take a few dollars.
    (수리비는 500달러 정도 들 거야, 몇 달러 정도 차이는 나겠지만.)
  4. I’ve been working here for five years, give or take.
    (나 여기서 일한 지 5년 정도 됐어, 얼추 그쯤.)
  5. The box weighs 20 kilograms, give or take.
    (그 상자는 무게가 20킬로그램 정도 나가,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 대화 (Dialogue)

A: How long do you think it’ll take to finish the report?

(A: 보고서 끝내는 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

B: It’ll take about an hour, give or take ten minutes.

(B: 한 시간 정도 걸릴 거야, 10분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A: Great, then we can review it before the team meeting at three.

(A: 좋아, 그럼 3시 팀 미팅 전에 같이 검토해 볼 수 있겠네.)

B: Sounds good. I’ll send over the draft as soon as it’s ready.

(B: 딱 좋네. 초안 나오는 대로 바로 보내줄게.)


🔁 비슷한 표현들

표현 의미
more or less 거의, 대략
or so ~정도, ~쯤
roughly 대략, 어림잡아
plus or minus 가감하여, 내외로
in the ballpark of 대략 ~정도의


  1. more or less (거의, 대략)

    The project is more or less finished.
    (그 프로젝트는 대략적으로 끝났다.)

  2. or so (~정도, ~쯤)

    I’ll be ready in ten minutes or so.
    (나 10분 정도 후에 준비될 거야.)

  3. roughly (대략, 어림잡아)

    There were roughly 200 people at the concert.
    (콘서트에는 대략 20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4. plus or minus (가감하여, 내외로)

    The margin of error is 3 percent, plus or minus.
    (오차 범위는 3퍼센트 내외입니다.)

  5. in the ballpark of (대략 ~정도의)

    The price of the house is in the ballpark of $300,000.
    (그 집의 가격은 대략 30만 달러 정도이다.)


🔍 핵심 뉘앙스 차이 한눈에 보기

  • give or take: 특정 수치나 시간 뒤에 덧붙여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가볍고 유연하게 나타냅니다.
  • more or less: 수량뿐 아니라 상태나 진행 상황에 대해 “대체로, 거의 그렇다”라는 뉘앙스로 널리 쓰입니다.
  • or so: 수치나 시간 바로 뒤에 붙여 가볍게 “~쯤”이라고 어림잡을 때 자연스럽습니다.
  • roughly: 정확한 계산 대신 어림잡아 추산한 수치를 객관적으로 제시할 때 사용합니다.
  • plus or minus: 기준치에서 가감되는 오차 범위를 나타내며, 수치적·기술적 맥락에서도 자주 활용됩니다.
  • in the ballpark of: 주로 비용, 예산 등이 대략적인 범위 안에 들어올 때 쓰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 한 줄 정리

give or take는 수치나 시간 뒤에 덧붙여 어느 정도의 오차를 허용하는 “대략, 얼추, ~정도 내외”를 나타내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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